통합검색
역대 헌법재판관 4명 중 3명 퇴임 후 곧바…
2017-10-24  By.관리자
`변호사도 부익부 빈익빈`…
`변호사도 부익부 빈익빈`…변호사 26%는 월급400만원↓   변호사 ..
- 변호사를 입찰로 선임하는…12-13
- 법원 ‘복덕방 변호사’ …11-08
- 돈 때문에.. 民事 70%이상…07-20
워싱턴 최대 한인로펌..
그는 미국에서 태어나지도 않았고, 그 흔한 조기유학도 하지 않았다. &nb..
- [부음] 변현철(변호사ㆍ…07-02
- 고진권 법무사(경기북부…03-03
- 송광수 변호사(서울) 모…12-07
변호사 2만명 시대, ..
“연수시켜주니 고마워해라” 월급 대신 ‘서면 알바’ 착취도 취..
- 복덕방 변호사' 무…11-08
- 검찰 ‘변호사 부동산 …07-20
- 삼례 나라슈퍼 사건 재…07-15
- 새내기 변호사 채용시장…07-05
[법률-인터뷰] ‘안철..
“선입견을 갖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의 이야기 들을 수 있어야”..
- 박시환 인하대 로스쿨 …08-13
- 황정근 변호사, '…07-23
- 변호사 생활 10여년…&#…07-04
- 부천시의회 입법지원팀…07-02
역대 헌법재판관 4명 ..
역대 헌법재판소 재판관 출신 4명 중 3명은 퇴임 뒤 곧장 변호사로 개..
- 한미 FTA 후 직업의 미…01-13
- [최승재 변호사의 변호…09-23
- 위철환 변협회장 “변호…08-27
- 마을변호사, 편한 '…08-22
자료가 없습니다.
`변호사도 부익부 빈..
`변호사도 부익부 빈익빈`…변호사 26%는 월급400만원↓   변호사 ..
- 불황에… 수감자 집사가…02-15
- 변호사를 입찰로 선임하…12-13
- 법원 ‘복덕방 변호사…11-08
- 돈 때문에.. 民事 70%이…07-20
 
  • 최신 역경매
  • 쟁점주택 매수인이 허위 매수가격의 확인서를 신고하여 처분청이 영수증과 매매계약서    더 보기
  • 2 일괄수임 처리해 주실 변호사님을 구합
  • 3 새로운 프렌차이즈 설립에따른 지적재
  • 4 정통망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이 나
  • 5 지자체의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
 
작성일 : 15-09-02 10:10
"경쟁 버거워서" 서울 떠나는 '귀농 변호사' 늘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1,620  
지역(장소) 주최자
행사일 행사시간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41&newsid=011316066094… [7304]

서울변회서 지방변회로 이적 변호사 증가

2012
110명서 작년 218명으로 두배 이상 늘어
서울 변호사수 증가율 법률시장 성장속도 앞질러
전관 출신 변호사와 경쟁 버거워 지방행 결정도
입소문·연고 따라 사건수임 천차만별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A변호사는 최근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에 내려가 새 둥지를 틀었다. 건당 받는 수임료는 줄었지만, 형편은 오히려 나아졌다. 학연과 지연을 타고 문의해오는 의뢰인이 꽤 될뿐더러, 지역 부동산 경기 활황으로 늘어난 법적 분쟁사건도 제법 된다. 사무실 임대료가 서울보다 싸 비용부담도 많이 덜었다
 
B변호사는 지방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나왔다. 사법연수원을 나와 서울에서 로펌에 취업했지만 연고도 학연도 없는 서울 생활은 쉽지 않았다. B변호사는 고민 끝에 올해 초 경기도의 한 지역에 개인 사무실을 열었다. B 변호사는로펌서 일할 때보다 신경 쓸일은 많아졌지만 수입은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말했다.
 
서울을 등지고 고향이나 지방으로 내려가는귀농 변호사들이 늘고 있다. 변호사 수 증가로 서울지역 변호사가 포화상태를 보이면서 경쟁이 치열해지자 지방에서 살길을 찾으려는 움직임이다. 대부분 서울에서 개업하는전관’(前官)변호사와의 경쟁을 피하려고 지방행을 택하는 변호사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서울지방변호사회를 떠나 전국 지방변호사회에 가입한 변호사 수는 2011 110명에서 2012 207, 2013 201, 2014 218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7월까지 변호사 148명이 서울에서 지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매달 21명 꼴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서울을 떠나는 변호사 수는 예년 수준을 넘어서는 25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서울지역 변호사 수 증가율은 전체 법률시장 성장 속도를 웃돈다. 사법연감 통계에 따르면 재판 수를 기준으로 볼 때 법원에 접수된 사건 수는 2010 1740여만건에서 2013 1846만여건으로 3년 새 약 6%(106만건) 증가했다. 
 
반면 법무부가 집계한 지역별 변호사 수를 보면, 서울 등록 변호사는 같은 기간 8608명에서 12321명으로 43.1%(3713)나 급증했다. 재판 수 증가속도의 7배가 넘는다. 지방 변호사는 3191명에서 4226명으로 32.4%(1035) 늘어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낮았다.
 
경기 포천시에 지역사무실을 둔 법무법인 열린사람들 소속 이용호 변호사는서초동 변호사 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러 변호사들끼리 우위를 점하는 게 쉽지 않다지방은 수임료가 낮고, 수임건수도 적지만 들이는 노력에 비해 거둬들이는 성과는 서울보다 낫다고 말했다.
 
다만 지방으로 내려간다고 해서 무조건 형편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게 지방에서 개업한 변호사들의 조언이다. 입소문과 연고에 따라 수임건수 편차가 심하다는 것이다.
 
대구지방변호사회장을 지낸 석왕기 변호사는지방으로 오더라도 학연·지연 등 연고를 찾아 의뢰해올 집단을 관리하지 않으면 사건을 맡기 어렵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변호사는지방은 시장이 좁은 탓에 소문이 금방 퍼진다. 평판이 나쁘게 돌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최신 법률지식인
전세금 지급에 관… 100 맴 진행
소액결제 사기 당… 50 맴 진행
회사의 스카우트… 100 맴 진행
프렌차이즈 본사… 100 맴 진행
같이 빌린 사채..… 10 맴 진행
한정근담보대출 10 맴 진행
 
 
회사소개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법적고지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고객지원